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오스 건담 (문단 편집)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youtube(C7WRSR0YV8M)] 전작 파계편에서의 미묘한 취급에서 환골탈태해 2군 기체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기체로 나와서 충공깽을 선사했다. 우선 VR, 변형이 사라졌다. 그렇다고 해서 이동거리가 준 게 아니라 그냥 변형기능만 날린 것. 따라서 '''기본 이동거리가 8'''이다. 알렐루야가 특수능력 대쉬를 갖고 있어서 기력 130 이하에서 기본 이동력+1, 기력 130에 추가로+1, 거기다 풀개조 보너스에 이동거리+1이 있고 알렐루야의 에이스 보너스에도 이동거리+1이 붙어있다. 특능 융합 사용시 이동력이 또 +1이 된다. 그야말로 받을 수 있는 이동력 보정은 다 받았다. 정신기 가속까지 있기 때문에 이동력은 아군 내에서도 특히 높다. 아무튼 노 강화파츠 노 정신기 상태로 이동력이 13이 나온다. 풀개조 보너스는 큐리오스처럼 '''전 무장의 P병기화'''. 그리고 중반에 무장이 추가된 아리오스의 최대 '''사정거리가 9'''다. 아군과 적이 멀리 떨어져 있는 맵에서도 첫턴에 적진 깊숙이 있는 적을 저격할 수 있다는 얘기. 연속행동으로 멀리 위치한 적을 썰어버리는 슈퍼3턴대전 스타일의 게임 특성상 이동력이 상당히 중요하기에 실제 운영 편의성이 매우 높은 기체가 되었다. 고기동 깔짝 기체들의 영원한 문제인 화력도 융합을 하고 나면 필살기격인 트란잠 공격의 공격력이 +500이 돼서 꽤 강력해진다. A급 주역 기체의 필살기와 비교할 수준까진 안 되지만 주역기도 아닌 아리오스가 이정도 최종기를 가진 건 분명 파격적인 대우. 단점을 뽑자면 바로 생존률. 재세편은 적의 명중률이 매우 상향된 시리즈이기 때문에 하드 모드라면 어설픈 육성 상태론 리얼계 에이스라도 생존을 보장받지 못할 정도다. 알렐루야의 능력치는 슈퍼에이스급은 못 되고 융합의 보정치도 미묘한 편인데다가 분신의 더블오나 실드 비트를 장착해서 굉장한 생존률을 보여주는 켈딤과는 달리 아무런 생존 관련 특능이 없고 기체 자체도 종이몸빵이라 괜히 이동력 믿고 전선 한복판에 돌격했다가 타겟집중보정을 받은 적턴에 산화하는 경우가 흔하다.[* 알렐루야의 생존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비단 알렐 혼자만의 문제라기 보단 재세편 리얼계 전체의 문제. 다만 알렐이 2군인데다가 물장갑이라서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게 문제다.] 꾸준한 육성을 통해서 생존률을 보강하면 없어지는 단점이긴 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격투로 육성하게 된다면 29화까진 화력이 약하다는 것. 격투무기가 29화 전까진 달랑 빔 실드 하나밖에 없고 융합 이벤트 후 트란잠이 격투속성으로 변하는지라 융합을 통한 정신기 혼과 능력치 상승을 포기하고 사격으로만 맘 편히 밀어주느냐 융합 후 능력치 상승과 혼을 걸고 강력한 트란잠 한 방을 먹이느냐를 선택해줘야 한다. 물론 이런 격투/사격 짬뽕 기체는 언제나처럼 기량이랑 저력 올려서 크리랑 재공격으로 풀어나가는 게 가장 편하다. 결론적으로 애정이 필요하지만 키우면 나름 강력한 유닛. 성능 외적인 요소지만 가장 좋아진 것은 '''전투연출.''' 심심하고 아쉬웠던 큐리오스의 연출과 달리, 아리오스의 전투 연출은 몹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명 연출이다. 최약 무장인 GN 서브머신건 조차도 상체를 약간 뒤로 숙이고 내려다보듯이 발사하고 GN 빔 쉴드와 트란잠 발동도 마무리 연출은 따로 없지만 알렐루야와 할렐루야의 연출이 다르다. 심지어 할렐루야의 빔 쉴드는 공중 변신장면에 슬로우 모션까지 넣어주는 등 취급이 매우 좋다. 게다가 마리와 함께 건 아처가 무장으로 추가되어 2인 합격기도 상당히 멋진 연출을 자랑한다. 게다가 티에리아는 사격인데 세라비는 격투인 것과 달리 이쪽은 격투로 육성해야되는데 합격기도 격투라서 그냥 서비스 기술도 아닌 충분한 화력을 뽑아낸다. 참고로 할렐루야와의 융합 커맨드가 추가되는 시점은 29화. 대사도 할렐루야의 혼잣말이나 알렐루야와의 주고받기로 바뀌고 컷인도 할렐루야 특유의 얼굴로 바뀐다. Z 시리즈에서는 작중 나오는 메카의 전투 연출들을 각각 다른 사람들이 작업을 하는데 유독 이 아리오스 건담의 연출이 상당히 고퀄로 나온 것 때문에 일본과 국내에서는 [[아리오스의 사람]]이란 별칭이 생겨났다.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